[하람] 아토피 성이피부에 좋은 유아내의 투비패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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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건조해지고 쌀쌀해지면 가장 먼저 신경쓰이는게 바로 성이피부.. 다른곳은 괜찮은데 다리쪽이 엄청 건조해요. 아토피까지는 아니지만 보습제 덕지덕지... 수시로 발라줘야해요. 벌써 스물스물 올라오고있는 건조함...
아이를 위해 준비한 투비패스트 가먼츠 레깅스와 에파덤 이라는 제품인데요 전 이번에 처음접했는데 투비패스트 가먼츠는 아토피 심한 아이들에게는 병원에서도 추천해주는 제품이더라구요. 에파덤은 밤타입이에요. 피부과의사에 의해 개발되어진 제품이라고 해요. 피부보습제&피부세정제&입욕제 3가지 기능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방부제, 향료, 색은 전혀 들어가 있지않아서 자극이 없는 제품이라 유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엄청 쫀득한 제품인데 발라보니 보습력 짱... 제형에 비해서 많이 끈적이지 않아요. 아이가 절 닮아서 건조한건지... 참 항상 미안한 마음이에요 ㅜㅜ 어쨋든 건조함을 한번에 잡아줘서 너무 좋은거 같더라구요^^
2~5세까지 입을 수 있는 레깅스에요. 투비패스트 가먼츠 입는 드레싱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드레싱전문가들이 만든 제품인데요 외부환경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이에요.
딱 보면 거즈 같은 느낌인데 신축성이 엄청 좋아요. 입으면 피부에 딱 밀착되니 더 좋더라구요. 봉제선이 많지않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샤워하고 나오면 바로 바르고 입히려고 준비!!
아직은 덜 건조하지만 조금 지나면 금새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거나 긁어서 상처를 ㅠㅠ
씻고나와서 본인껀 알아서 바르는 아들~~~ 그나마 얼굴이 건조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열심히 발라야 하는 다리!!
뻑뻑하고 끈적여서 바르기 불편할 수도 있는데 바르고 나면 촉촉하고 윤기가~~~ 발라보니 너무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도 촉촉함이 오래가더라구요.
에파덤 바르고 투비패스트 가먼츠도 입어줬어요. 잠잘때만 바르고 입어줘도 너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잠잘때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막 긁는데 투비패스트 가먼츠 입어서 못 긁을거 같아요.
요즘 밤에는 살짝 쌀랑해서 내의 바지도 위에 입혀줬어요. 답답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가먼츠가 얇은데도 딱 잡아줘서 좋아요. 평상시에 실외복 안에도 입으면 좀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올 겨울은 투비패스트 가먼츠와 에파덤으로 촉촉하게 관리 해 줄 수 있을 거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에파덤은 다 쓰면 바로 재구매 해야겠어요^^ http://blog.naver.com/pkyap000/2208360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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